Seoul Art Line
루이 비통LV 더 플레이스 서울, 신세계 더 리저브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Louis Vuitton, installation view of Visionary Journeys Seoul. Courtesy of Louis Vuitton

전시 소개

미술 전시라기보다 브랜드의 역사를 다룬 전시입니다. 루이 비통의 이야기를 12개의 방, 200여 점으로 풀어냅니다.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관람 동선은 5층에서 4층으로 내려가며, 1854년 트렁크 제작에서 시작해 모노그램의 기원, 장인의 작업장, 대표 가방의 변천, 그리고 예술·디자인·음악·패션 협업으로 이어집니다.

가장 볼 만한 것은 공간 연출입니다. 루이 비통은 OMA의 시게마츠 쇼헤이와 함께 공간을 디자인했다고 밝힙니다. 한 방은 벽과 천장이 액자에 담긴 아카이브 자료로 덮인 긴 곡선 회랑이고, 그 아래로 오래된 트렁크들이 놓여 있습니다.

전시가 열리는 LV 더 플레이스 서울(신세계 더 리저브)에는 루이 비통 매장과 르 카페 루이 비통, 레스토랑 JP도 함께 있어 상업 공간의 성격이 분명합니다. 관람은 무료지만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공식 예약 사이트에서 이메일로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평일 14:30과 17:30에 도슨트 해설이 있고, 오디오 가이드는 배우 전지현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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