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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그 바젤리츠세화미술관

게오르그 바젤리츠

게오르그 바젤리츠
Georg Baselitz, installation view. Courtesy of Thaddaeus Ropac

전시 소개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60여 년에 걸친 회화, 조각, 드로잉 46점을 제1, 2, 3전시실에서 선보입니다. 세화미술관은 이 전시를 작가의 생애 전반을 돌아보는 회고전이라고 소개합니다. 미술관은 작가 타계 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전시라고 설명합니다.

전시는 반복되는 모티프를 담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작품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노년의 작가가 그린 평생의 동반자 엘케의 초상이 나오고, 2000년대 이후 과거의 모티프를 다시 해석한 '리믹스' 연작이 뒤따릅니다. 작업 전반을 관통하는 파편화된 신체와 독수리 도상도 살펴봅니다. 마지막 전시실에서는 작가가 말년에 몰두한 '골드 페인팅' 연작을 볼 수 있습니다.

미술관은 12월까지 이어지는 정기 도슨트 투어와 수어 해설을 안내합니다.

작가 소개

게오르그 바젤리츠(1938–2026)는 작센 지방에서 한스 게오르그 브루노 케른으로 태어났으며, 1961년 고향 마을 도이치바젤리츠의 이름을 따 성을 바꿨습니다. 회화, 드로잉, 조각, 그리고 목판화와 에칭을 포함한 판화를 다루었고, 1969년부터 화면을 거꾸로 그렸습니다. 1980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안젤름 키퍼와 함께 독일을 대표했으며, 이때 처음으로 조각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1995), 런던 왕립예술아카데미(2007), 파리 퐁피두 센터(2021)에서 대규모 전시를 열었습니다. 2026년 4월 30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출처: Thaddaeus Ropac: Georg Baselitz · Sehwa Museum of Art: exhibition page · The Art Newspaper: obi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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