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후 마감무료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국립중앙박물관
천년의 봉인을 열다: 돈황 불교 사경 소장품 특별공개

전시 소개
돈황은 중국 간쑤성 주취안시에 있는 오아시스 도시로, 실크로드의 관문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오랜 세월에 걸쳐 석굴사원 막고굴이 만들어졌습니다. 그중 제17굴 '장경동'에는 수만 점의 문화유산이 천년 가까이 봉인되어 있었습니다. 1900년 장경동이 우연히 발견된 뒤 그 가치를 탐구하는 '돈황학'이 생겨났습니다.
상설전시관 3층 중앙아시아실의 이 작은 전시는 일제강점기 이왕가박물관이 구입한 돈황 불교 사경 네 권을 중심으로 합니다. 박물관에 따르면 2025년 이 사경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낸 뒤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하는 것입니다.
전시품은 3건 8점입니다. 『대지도론』, 『대반야경』, 『능엄경』, 『불명경』과 함께 〈명상하는 승려〉가 나옵니다.
무료인 상설전시관 안에 있어, 박물관을 찾는 길에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